여성의 날 기념하는 보브의 ‘보이스 업’ 캠페인, 보브와 엘르의 협력
신세계톰보이의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Voice of Voices)가 세계 여성의 날(Women’s Day) 1) 을 기념하여 ‘보이스 업(VOICE UP)’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모든 여성이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방송인 안현모, 체코 국립발레단의 아시안 발레리나 강민희, 밴드 리더 신해남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여성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보브의 새로운 봄 컬렉션을 입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브는 2030세대 여성들을 위한 매력적이고 실용적인 봄여름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컷아웃 니트 2), 타이 스트랩 셔츠 3), 맞춤형 재킷과 팬츠 등 보브만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캠페인 기념으로, 보브는 ‘엘르 보이스(ELLE VOICE)’와 협력하여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서 응원 메시지와 함께 #VOICEUP 해시태그를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된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3월 10일까지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는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신세계톰보이는 이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고, 여성복 브랜드로서 여성들을 지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보브의 새로운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에스아이빌리지 4)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델들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보브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에디터 레노 [사진 ©신세계인터네셔날]
⏐ Femme Fatale 은 귀하가 본문의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 쿠팡으로부터 제휴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 Beauty Note
- 세계 여성의 날은 매년 3월 8일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 성취를 기념하고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 - 컷아웃 니트는 옷에서 피부를 드러내는 디자인 요소가 있는 니트 탑이다. 컷아웃은 어깨, 팔, 몸통 등 다양한 위치에 있을 수 있다. 캐주얼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여름철에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 - 타이 스트랩 셔츠는 어깨끈 부분에 끈이 달려 있어 목 뒤나 어깨에서 매는 셔츠이다.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로 출시되어 있으며,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 -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삼성백화점 등 백화점 브랜드와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