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포케올데이 손잡고 광고 비용 전액 본사 부담으로 화제
네오에프엔비가 최근 하와이안 포케 샐러드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Poke all day)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신세경(Shin Sae-kyeong)을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신세경의 건강하고 맑은 이미지가 포케올데이의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한다는 판단에서 비롯, 브랜드측은 4월 22일부터 신세경을 앞세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론칭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지향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의 모든 비용은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네오에프엔비의 경영 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고 매출 증대를 도모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신세경과의 협업을 통해 포케올데이는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디터 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