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 프렌즈 아이드롭 새 얼굴로
JW중외제약이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배우 김지원(KIM JIWON)을 발탁했다.
김지원은 최근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JW중외제약은 김지원의 맑고 청량한 이미지가 ‘프렌즈 아이드롭’ 브랜드와 잘 맞아 이번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인공눈물 시장에서 9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한 제품으로, 단계별 청량감을 제공하며 렌즈 착용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눈으로 하는 기분 전환’이라는 컨셉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김지원이 등장해 인공눈물이 필요한 상황에서 ‘프렌즈 아이드롭’으로 시원하게 기분을 전환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TV광고는 내달 1일부터 방송된다.
JW중외제약의 프렌즈아이드롭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프렌즈 아이드롭이 단순한 기능적 효능을 넘어 제품의 시원함으로 기분 전환까지 돕는 인공눈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김지원의 밝고 상쾌한 이미지가 프렌즈 아이드롭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디터 레노
자료제공: JW중외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