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 바이브큐레이션 캠페인:
각자의 바이브를 살리는 맞춤 메이크업, K-뷰티의 새로운 페이지 기대
올리브영(올영)이 2024년을 맞이하여 바이브큐레이션(Vibe Curation)을 새로운 색조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브 큐레이션은 매일의 기분과 상황에 맞춰 메이크업을 변화시키는 것, 혹은 그러한 트렌드를 가리킨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색조 화장품 매출은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하였으며, 이는 국내 뷰티 시장 전체 성장률 11.4%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이러한 성장은 올리브영이 비건 뷰티, 퍼스널 컬러 등 매년 변화하는 메이크업 트렌드를 신속하게 포착하고 고객에게 제안함으로써 이루어낸 결과로 평가로 받고 있다.
‘바이브 큐레이션’ 트렌드에 맞춰 올리브영은 4월 한 달간 색조 트렌드 리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고객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초개인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클린, 하이틴, 클래식 등 세 가지 대표 바이브에 따라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또한 다양한 메이크업 상품을 선별하여 애교살 메이크업, 오버립 메이크업 등을 포함한 초개인화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메이크업 스타일을 제안하여 고객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올리브영은 4월 7일까지 세 가지 바이브에 맞춘 타입별 상품을 추천하고, 인기 브랜드인 ‘롬앤’과 ‘코링코’에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후에는 캠페인 주력 상품을 추가 할인 가격에 선보이며, 온라인몰에서는 컬러그램, 투쿨포스쿨, 투크 등 주요 브랜드 상품을 선착순 특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내외 뷰티 시장을 면밀히 분석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이에 맞는 최적의 색조 상품을 제안하는 것이 올리브영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자신이 추구하는 ‘바이브’에 따라 다양한 메이크업을 시도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색조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바이브 큐레이션’ 캠페인을 통해 올리브영은 개인의 일상과 감정에 초점을 맞춘 메이크업 제안으로 K-색조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에디터 레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