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 개똥쑥 에센스 체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명동 메가스토어에서 ‘미샤 아일랜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내달 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미샤의 베스트셀러이자 대표 진정 스킨케어 라인인 ‘개똥쑥’ 제품군의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똥쑥’이라는 이름은 처음에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이 식물은 피부 진정 및 손상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화장품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개똥쑥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수분 공급 및 유지, 피부 톤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개똥쑥은 피부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며 K-뷰티의 혁신적인 성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는 ‘서울 명동에 강화섬이 생겼다?’ 라는 독특한 설정에서 시작된다. 방문객들은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진정한 세상을 만드는 숨겨진 비밀을 찾기 위해 가상의 강화섬으로 여정을 떠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공간은 방문객들이 브랜드 가치를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면서 개똥쑥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조예서 본부장은 “한류의 중심인 명동의 지리적 특성을 극대화하여 다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K-뷰티의 우수성을 지속해서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개똥쑥이라는 독특한 식물의 특성과 미샤의 혁신적인 스킨케어 접근 방식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체험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목적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디터 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