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컴백,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들과 재회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5일(토)과 6일(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2NE1 컴백 콘서트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콘서트는 2NE1이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는 자리로, 벌써부터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 예매는 8월 5일(월) 20시(KST)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석과 지정석 모두 165,000원(VAT 포함)이며, 회차당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10월 4일(금) 17시(KST)까지 가능하며, 10월 5일(토) 공연 티켓은 10월 4일(금) 17시(KST)까지, 10월 6일(일) 공연 티켓은 10월 5일(토) 17시(KST)까지 구매할 수 있다.
휠체어석 예매는 8월 6일(화) 9시(KST)부터 인터파크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전화로만 가능하다. 휠체어석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관객만 구매할 수 있으며, 동반 1인을 포함하여 총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신분증과 장애인 등록증(또는 복지카드)을 확인한 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모바일 티켓 서비스로만 운영되며, 실물 티켓은 제공되지 않는다. 모바일 티켓 선물하기 기능은 적용되지 않으며, 불법 거래와 양도를 방지하기 위해 예매자 본인 명의와 일치하는 신분증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자세한 모바일 티켓 사용 방법은 인터파크티켓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NE1의 오랜만의 콘서트가 BLACKJACK에게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아티스트와 관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에디터 레노
자료제공: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