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의 글로벌 앰버서더 트와이스 다현, 첫 온라인 팬미팅 개최
에이블씨엔씨의 어퓨(A’pieu)는 트와이스 멤버 다현(DAHYUN)과 함께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다현이 어퓨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한 지 4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한국,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서 동시에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다현은 어퓨의 최장수 모델로,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와 팬덤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어퓨 관계자는 “다현의 글로벌 영향력과 두터운 팬덤을 기반으로 어퓨가 국내외에서 입지를 넓히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이번 팬미팅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동안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팬미팅은 한국 시간으로 30일 오후 10시에 시작되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모든 국가 거주자들이 접속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는 공개 생중계로, 다현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거나 글로벌 팬들이 준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다현의 최신 근황과 그녀가 즐겨 사용하는 어퓨 제품 정보와 뷰티 꿀팁도 공개될 예정이다.
2부는 사전에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들과의 1:1 영상 통화 코너로 구성된다. 이 이벤트에는 총 20명의 팬이 선정되었으며, 다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이 이벤트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며, 참여하지 못한 해외 팬들의 아쉬움이 담긴 댓글도 쇄도했다.
어퓨의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관련 자세한 정보는 어퓨 공식 온라인몰 에이블샵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조예서 본부장은 “지난 4년간 트와이스 다현과 함께 어퓨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지면서 인지도와 호감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어퓨 외에도 미샤, 스틸라, 초공진, 셀라피, 라포티셀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에디터 레노
자료제공: 에이블씨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