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신발 추천, 부츠 워커 로퍼 브랜드 아나키아

아나키아의 패러독스: 지속가능한 패션을 향한 도전

어떻게 보면 패션의 세계는 매력적인 파라독스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자원의 소비를 요구하니 말이다. 이것은 우리가 신발, 옷, 액세서리를 사랑하면서도 동시에 환경을 사랑하고 싶어하는 현대인의 고민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만약 그 둘 사이에 조화를 이룰 수 있다면 어떨까? 아나키아라는 이름의 브랜드가 그 해답을 제시해준다. 에디터 레노


한 여자가의 하반신 이미지. 검정색 치마에 검정색 워커를 신고 벽 앞에 서 있다.

아나키아 브랜드 스토리

아나키아는 2017년부터 가치소비를 실천하여 지속 가능한 패션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폐가죽을 활용한 아이템 제작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9000평 규모의 가죽을 전환, 20000여개의 신발을 제작하였다. 또한 물 300톤, 화학약품 10톤을 절약하고, 소 2000여마리의 목숨을 건져낼수 있었다.

아나키아는 동물의 목숨과 자원의 소중함을 기억하며 실천하기에 재생가죽을 이용한 신발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을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 재생가죽이란?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들을 모아 분쇄한후, 라텍스와 결합하여 새롭게 재가공하는 원단.


ANARCHIA R CLASS LINE-UP


아나키아 벤딩워커 제품 이미지

벤딩워커 A-3 R Class

220~280 (10단위)
정상가 248,000원

아나키아 벤딩로퍼 제품 이미지

벤딩로퍼 A-8 R Class

220~250 (10단위)
정상가 248,000원

아나키아 플랑 제품 이미지

플랑 A-1 R Class

220~250 (10단위)
정상가 248,000원

아나키아 미드첼시 제품 이미지

미드첼시 A-7 R Class

220~280 (10단위)
정상가 248,000원

아나키이 롱플랑 제품 이미지

롱플랑 A-2 R Class

220~280 (10단위)
정상가 268,000원

아나키아 롱첼시 제품 이미지

롱첼시 A-6 R Class

220~250 (10단위)
정상가 268,000원




글, 사진 [발췌 및 인용]
(주)아나키아 홈페이지, 카탈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