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여성 CEO 및 임원 대상으로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 속 여성기업 생존전략 포럼 열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오는 28일까지 ‘여성 CEO 오찬 포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3회 여성기업주간의 일환으로 7월 2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여성CEO와 여성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 속 여성기업의 생존전략’이며, 삼일PwC 경영연구원 이은영 상무가 연사로 나서 특별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은영 상무는 세계경제의 저성장 상황에서 대한민국 여성기업들이 나아갈 방향성과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wbiz.or.kr)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홈페이지(kw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많은 여성기업인이 이번 오찬포럼에 참여하여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귀중한 생존 전략의 지혜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오찬포럼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여성기업인들에게 새로운 경영 인사이트를 얻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디터 레노
자료제공: 여경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