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선쿠션 ‘롱웨어 스킨 핏 쿠션’, 소비자 호응 얻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선쿠션 ‘롱웨어 스킨 핏 쿠션(SPF50+ PA++++)’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매출이 직전 6개월 대비 173% 증가하며, 이 제품이 브랜드 매출의 약 25%를 차지하는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비디비치 측은 “롱웨어 스킨 핏 쿠션은 건성, 지성 피부를 가리지 않고 매끈하고 윤기나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밀착력, 지속력, 편안함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특히,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피부색상을 표현해주는 20호 내추럴 색상은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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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제품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쿨링감과 광채를 제공하는 라이트오일 콤플렉스, 밀착력이 좋은 고분자폴리머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에도 오랜 시간 화사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60%의 에센스 성분이 함유되어 보습력을 높이고,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8일, 비디비치는 롯데면세점과 함께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주최로 열린 코리아뷰티페스티벌에서 외국인 고객 대상의 K팝 아이돌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롱웨어 스킨 핏 쿠션’은 큰 관심을 받았으며, 면세점 일매출은 기존 6월 일평균 매출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관계자는 “스킨 핏 쿠션은 여름철에도 무너짐 없이 가볍고 오래 지속돼 인기가 높다”며, “여름 휴가철 및 성수기를 앞두고 제품 재고 확보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에디터 레노
자료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