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 ‘맨 노블레스’ 7월호 화보 공개
배우 한선화(Han seon-hwa, 키이스트 소속)가 남성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 7월호에서 컬러풀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선화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로맨틱 코미디 여신으로, 7월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파일럿’에서는 코믹 여신으로 출사표를 던지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맨 노블레스’ 7월호 화보에서는 한선화가 청량한 데님 뷔스티에와 팬츠를 매치한 청청룩으로 여름 분위기를 완벽히 표현했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흰 자켓과 레이스업 부츠로 멋짐과 예쁨이 공존하는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한선화는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와 더불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시크함을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완벽히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은은한 미소와 여유로움이 담긴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포즈와 표정에서 적극적인 의견을 내며 유니크하고 키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한선화는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촬영 전에 대본을 완벽히 숙지하여 자신감을 키우고 몰입하기 쉽도록 준비한다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인물을 만나면 즐거워진다. 연기가 삶에 생기를 불어넣고 열심히 살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밝혔다.
드라마, 영화,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계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한선화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맨 노블레스’ 7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 레노
자료제공: 키이스트
👜 Fashion Note
데님 뷔스티에(denim bustier)*는 데님 소재로 만들어진 여성 의류로, 주로 상체를 강조하는 타이트한 스타일의 상의를 말한다. 뷔스티에는 원래 여성의 가슴을 지지하고 몸매를 강조하는 코르셋 스타일의 의류에서 유래했으며, 현대적인 뷔스티에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형되어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된다. 데님 뷔스티에는 데님 소재로 제작되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주로 바지나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여 착용된다.
페미닌룩(feminine look)**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부드럽고 우아하며 로맨틱한 요소를 포함한다. 이 스타일은 주로 레이스와 프릴 같은 장식이 많이 사용되며, 핑크, 베이지, 화이트, 라벤더와 같은 부드럽고 연한 색상이 주로 활용된다. 또한, 꽃무늬 패턴이 자주 등장하는 디자인이다. 또한 몸매를 드러내는 타이트한 실루엣이나 허리를 강조하는 디자인이 많으며, 스커트와 드레스는 페미닌룩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