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 대표, 진수줄 절단식과 샴페인 브레이킹 의식 진행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 ‘런데일호’ 진수식 대모 참여


방실 대표 및 해운사 관계자들
🔺 진수식에 참석한 스텔란티스 코리아 방실 대표와 선박 항해사 및 관계자들 [사진 ©epeugeot.co.kr]
선박의 안전 운항을 기원하는 방실 대표 모습
🔺 런데일호의 순항을 기원하는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 [사진 ©epeugeot.co.kr]

한편, 런데일호는 CMA CGM, HD현대중공업, 아틀랑티크 조선소의 협업으로 탄생한 2,000TEU급 컨테이너 선박으로, 에너지 효율성과 환경 성능을 개선한 차세대 선박이다. 이 선박은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20%까지 줄이는 친환경 설계를 갖추고 있으며, 울산에서 출항해 지중해와 북유럽을 중심으로 운송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