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심으뜸 복근 빛나는 하와이 브이로그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 선사
운동 크리에이터이자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출연자인 심으뜸(힙으뜸)이 복근 뽐내는 하와이 브이로그 영상을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심으뜸은 아름다운 하와이 해변과 한적한 산책로를 배경으로 총 31.16km 러닝 코스를 9일에 나눠 완주하는 도전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심으뜸은 “화와이의 자연 속에서 달리니 더욱 건강하고 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하며, 푸른 바다와 울창한 나무들 사이를 달리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활력을 선사했다.
또한, 러닝 코스 중간중간 카페, 공원, 호텔 등 화와이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는 영상 연출 또한 돋보였다.
영상 에필로그에서 심으뜸은 “오랜만에 떠난 긴 여행을 통해 큰 충전을 받았다”고 전하며, “올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가벼운 러닝에 도전해 봤으면 좋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심으뜸의 화와이 러닝 브이로그는 공개되자마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겨울에 하와이 가면 진짜 따듯하겠네요”, “복근도 그렇고 탄탄한 몸매가 참 부러워요”, “골때녀 축구져서 아쉬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에디터 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