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시트러스 우디 향수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빠르펭 출시

기존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뚜왈렛’ 재해석
시트러스의 청량한 상쾌함과 우디의 깊은 향이 조화
8월 15일 정식 출시

샤넬 향수. 녹색 보틀의 둥근 원형 이미지.
샹스 오 후레쉬 오드 빠르펭 [사진: 샤넬코리아]

샤넬의 새로운 향수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빠르펭’이 이달 15일에 출시됐다.

무더위 속에서도 상쾌하게 여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샤넬에서 권하는 이 향수는 상큼한 제스티 시트론에서부터 따뜻한 티크 우드의 노트까지 여러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상큼한 탑 노트는 제스티 시트론, 베르가못, 자몽의 조화로, 그 향기 속에는 시트러스의 청량감이 묻어나온다. 중심 노트는 쟈스민, 튜베로즈, 로즈로 싱그러움을 선사하며, 향의 마지막은 티크 우드, 앰버, 머스크로 깊고 우아한 잔향을 남긴다.

“유쾌하고 긍정적인 매력의 생기 넘치는 플로랄 우디 향수” 라는 표현으로 제시된 이 향수는,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고 프레시한 기분 전환을 위한 여름 향수로 소비자들에게 강력 추천된다.

가격은 50ml에 179,000원, 그리고 100ml에 179,000원으로 설정됐다. 각 제품에는 향수 외에도 향수 케이스와 설명서가 포함된다.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그리고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 레노